이범호 “가진 것 이상으로 해줬다”…KIA, 아쉬움 딛고 내년 재도전

작성자 정보

  • 최고관리자 작성
  • 작성일

컨텐츠 정보

본문

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시즌을 마감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투혼에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 재도전을 다짐했다.

KIA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-6으로 패해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.

이 감독은 경기 후 “최선을 다했다”며 “긴 시간 포스트시즌을 치른 선수들이 정말 고맙다”고 말했다.

초반부터 흔들린 선발 애덤 올러에 대해서는 교체 시점에 대한 설명도 내놨다.

이 감독은 “올러가 계속 맞을지는 알 수 없었다”며 “양현종도 바로 준비했지만 팔을 푸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”고 밝혔다.

양현종은 3회부터 구원 등판해 5회까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았다.

이 감독은 “양현종이 잘 막아줘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”고 평가했다.

최종전 패배로 시즌을 마쳤지만 선수단 전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.

그는 “선수들이 정말 고생했고 가진 것 이상으로 해줬다”며 “이번 시즌 부족했던 부분을 잘 준비해서 내년에는 다시 도전하는 시즌으로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

젊은 선수들의 성장도 수확으로 꼽았다.

이 감독은 “올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”며 “선수들의 기량을 더 끌어올려 내년에는 한국시리즈에 갈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”고 강조했다.

KIA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아쉽게 멈췄지만, 이 감독은 이번 가을야구에서 확인한 선수들의 성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재도약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.

사진 = 연합뉴스


최대영 기자 [email protected]

먹나라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, 게임 그 이상을 향해!
Copyrights ⓒ m-nara(http://www.먹튀검증.org)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자료
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로그인 후 포인트를 쌓아보세요!

전체 메뉴

로그인 후 포인트를 쌓아보세요!